반려 후 재도전! 식품제조가공업 인허가 재제출 3단계 ✅ / 행정24
안녕하세요, 행정24입니다.
식품제조가공업 인허가를 준비하며
애써 준비한 서류가 1차에서
반려되면 마음이 철렁 내려앉고,
‘일단 다시 빨리 내보자!’는
생각이 들기 쉬운데요.
하지만 잠깐만요!😣
바로 다시 제출하는
그 ‘성급한 한 번’이 재반려로
이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반려 사유 하나만 고치고
다시 내면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체적인 구조와 기준을 다시
꼼히 점검해야 해요.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1차 반려 이후 식품제조가공업서류를
재정비할 때 꼭 알아야 할
3단계 체크리스트를 안내드릴게요.
🔍 1단계. 시설기준 ‘전체’ 다시 보기
가장 많은 반려 사유는 역시
시설기준 미달입니다.
단 한 항목만 지적받아도
다른 관련 항목들과
연결돼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 기준을 재차 훑어봐야 합니다.
먼저, 건물 위치 적정성을
다시 한 번 체크해보세요.
인근에 축산물 처리 시설이나
유해 화학물질 발생 장소가
새로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오염 가능성 있는 시설과의
거리를 재측정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작업장 내부 구조도 중요합니다.
식품의 특성에 맞게
온습도 유지가 가능한지,
제조공정별 구역 분리가
철저히 되어 있는지도 살펴보세요.
벽과 바닥, 천장 상태는
기준에 맞게 마감되어 있어야 하며
실제로 현장 확인 시
자주 지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급수 및 배수시설 용량이
하루 최대 생산량 기준으로
충분한지 점검하고 화장실, 세면대 등
위생 설비가 작업 공간과 적절히
분리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주세요.
📄 2단계. 식품제조가공업서류 재검토
양보다 정확성이 핵심!
1차 반려 시
서류가 미비하다는 지적을 받았다면
그냥 해당 서류 하나만 채워서
다시 제출하는 것은 지양해 주세요.
식품제조가공업서류 전체를
다시 한 번 싹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서부터 다시 확인해보세요.
상호, 대표자명, 주소, 제조 품목 등이
다른 첨부 문서들과 일치하는지
대조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식품공전 기준에 따른
품목명 표기도 누락 없이
정확해야 하고요.
법인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건물등기부등본 등은
유효기간도 체크!

대부분 3개월 이내 발급본만
인정되므로 날짜가 지난 서류는
새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빠지는 것 중 하나가
수질검사성적서와 위생관리계획서입니다.
수질검사는
공인된 기관에서 시행했는지,
항목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요.
위생관리계획서에는 자사 공정과
실제 일치하는 HACCP 관리 항목이
들어가야 심사 통과 가능성이 높습니다.
📘 3단계. 식품인허가 최신 기준 반영
식품인허가 절차는 해마다
조금씩 기준이 바뀝니다.
1차 반려 후 수 주 또는
수개월이 지난 경우라면
반드시 최신 법령 및 지자체
고시사항을 체크하셔야 해요.
2025년 현재
강화된 원재료 이력관리,
제품 추적 시스템, 위해요소 관리계획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자상거래나 온라인 판매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관련 추가서류 요구가
있는지도 체크 필수예요.
지자체마다 추가 요구하는
현장 설문서나 위생 점검표 등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최근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또한 영업자 위생교육 이수증의
유효기간도 체크해야겠죠.
대표자가 바뀌거나 품목 추가 시
새로운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역시 식품제조가공업서류에서
자주 누락되는 항목이니 주의하세요!
최종 점검을 마쳤다면
서류는 복사본으로 반드시 보관하고
제출 일시와 담당자 기록도 남겨두세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지혜로운 습관입니다 😊
어려울 땐?
전문가 활용도 훌륭한 대안💡
1차 반려는 철저히 준비하고
꼼꼼하게 점검해서 재반려 없이
한 번에 통과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품인허가 기준도
지역마다 다른 나머지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죠.
이럴 때는 전문가의 조언이
확실한 길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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